Q. 4대 회계법인 입사와 정신과 전력
안녕하세요 :)
제목과 같이 정신과 전력이 KICPA 취득 이후 4대 회계법인 입사에, 또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할 때 불이익으로 작용하는지 궁금해 질문을 남깁니다.
수험생활이 늘 그렇듯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떤 문제가 있진 않지만 저의 심리상태에 대한 메타인지를 위해 정신과를 방문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변호사, 판사 등의 직업에서 정신과 이력이 불이익으로 작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혹여 정신과 방문이 KICPA 취득 이후 법인 입사에 있어 불이익으로 작용하진 않을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현직에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혹은 회계사가 아니시더라도 취업 전 정신과 전력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