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J푸드빌 음성공장 생산직에 대해서...
CJ푸드빌 음성공장 생산기능직으로 입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힘들지 않은 일이 있겠냐마는 여기저기서 알아보니까 "부모 죽인 원수의 자식이라도 간다면 말리겠다",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겠다", 무슨 광고 카피같이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상상 그 이상이다"부터 시작해서 힘들다는 말들이 절대 다수고 아주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더군요.
그래서 질문인데 힘들다는 이유가 노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하루 12시간 주 6일을 하는 등의 근무시간이 길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인지 아니면
노동강도도 높고 근무시간도 길기 때문인지 궁금하군요. 일자체가 단조롭다면 근무시간이나 주당 근무일수는 그려러니 하고 넘길 수 도 있겠지만 만일 일의 강도자체가 높다면...... 고민이네요.
마지막으로 노동강도가 높다면 어떤식으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싶고
실제근무환경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