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며 본교에서 진행하는 반도체부트캠프사업에 참여중입니다. 하계 방학 동안 부트캠프 사업을 통해 반도체 공정 실습( SPTA 반도체소자 제작 및 특성 분석(심화)과정)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해당 강좌는 6/3일까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후 취소 불가) 그런데, 교내 현장실습 연계 시스템에 "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 표면처리연구소"에서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CVD, PVD, 표면분석기기 6개월 현장실습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지원 결과는 6/10에 나와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서는 신청해둔 SPTA 공정실습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정적으로 SPTA가서 공정 실습을 하는 것이 좋을지, 붙을지는 모르지만 좋은 경험을 위해 연구원 실습에 도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지난 겨울 명지대에서 진행한 반도체 공정실습에 참여 하였고, 졸업 후에는 전력반도체 생산기업에 1년간 인턴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최종면접을 앞둔 취린이입니다 제가 졸업예정자인데 최종합격후 11월에 입사가능한지 연락이 왔습니다. 11월 입사가 필수는 아니지만, 우대사항이어서 이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ㅠ 교수님께 시험만 봐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지, 회사에게 종강이후에 입사가능한지 양해를 구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