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반도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전자공학과에서 3학년 2학기 재학 중입니다.
반도체 과목을 수강하면서 흥미가 생겨 진로를 반도체 쪽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furnace 기계를 담당하고있습니다.
학교에서는 4학년 2학기때 회사로 인턴을 가고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이 있는데
취업이 현재 1순위인지라 취업이 보장된다는 것에 혹해서 현재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가 패키징 분야라서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연구분야와 많이 동떨어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을 계속해서 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현재 영어가 많이 약해 공부 중에 있는데 차라리 연구실을 할 시간에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맞는 건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furnace 관련 분야로는 어떤 회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 인턴 중단시 면접때 안좋게 보나요?
현재 인턴 약 2개월차에 다다르고 있는데 지금처럼 애매하게 그만두고 인턴 기한 다 못채우면 추후 정규직 면접시에 안좋게 보실까요??
가서 아예 일 안하는 날도 있고 전공 및 어학 공부가 더 하고싶어서 그만두고싶은데 제가 어리석은걸까요?
Q. 반도체 패키징 공부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반도체 소자 집적화와 패키징에 관심 있는 전자공학과 휴학생입니다.
현재 저희 학교에는 패키징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고, 관련 교수님도 안 계신데요.
학부 때 패키징에 대해서 배우지 않아도 대학원에서 패키징 쪽으로 학위를 받게 되면 이 분야에서 일할 때 지장이 없을까요?
추가로 그냥 학부 때는 반소자 관련 과목 + 소자 관련 랩실 학부연구생 활동 정도만 하면 괜찮을까요?
1학년만 마치고 군휴학 중이라 아는 게 별로 없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