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환형 인턴 첫 주에 잡힌 타 회사 면접
전환형 인턴에 운 좋게 합격하였고 출근 첫 주에 타 회사 면접이 잡혀버렸습니다ㅠ
전환형 인턴은 사기업, 전환율은 높은 편.
면접 일정 잡힌 회사는 정규직이고 공기업(순환근무X)입니다.
급여, 처우는 비슷하고 공기업 쪽이 조금 더 나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건 아니고요.
1. 일단 입사하고 핑계 만들어서 (건강검진, 장염, 몸살 등등) 하루 빠진다.
2. 그냥 전환형 인턴을 포기하고 면접간다.
3. 정규직 면접 포기하고 합격한 곳 다닌다.
어차피 뭘 해도 티가 나서 정규직 전환 확률이 많이 낮아지게 될까요..? 부모님은 그럴거면 인턴 포기하고 무조건 공기업 가라고 계속 잔소리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공기업도 완벽한 직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거의 강요하다 싶이 하셔서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인턴 입사 후에 철판깔고 다녀오는게 나을까요ㅠ
Q. 외국계 반도체 CS 준비중입니다.
현재 외국계 반도체 CS 직무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학점 3.74에 토익 AL 이고요 전공은 화학공학입니다.
현재 1년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램리서치나 어플라이드 이런곳 서류합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대외활동 공정실습 1회에 반도체 공정교육 들은것 1개 있고요..
사실상 다른사람들이 흔히 하는 공모전이나 실제 프로젝트 등 이력서 적을께 없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정말 아무 활동도 하지않고 인생을 잘못 살았습니다...
위에 두줄이 전부인데 최근에 중소기업에서 CVD장비 set up 합격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당장 여기 취업해서 set up 업무를 하고 2년차쯤에 중고신입으로 중견이상 CS 지원해볼생각인데...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겠죠?...
Q. 직무 연관 없는 교육
안녕하세요
자소서에 쓰는 내용들 보면 다들 연관된 활동만 쓰는게 좋다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전공은 전기공학과고
현재 직무를 품질이나 설계나 다양하게 쓰고 있는데, 전력거래소에서 실시한 전력 에너지 공동교육 수료를 한것은 안쓰는게 낫나요?
주로 전력계통과 전력 사고, ess방식, 신재생에너지 등을 교육받았는데, 변화하고 발전해가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이 교육을 들었고, 전공 지식을 높일 수 있었단 식으로 어필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