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도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하는것이 비교적 쉬운편이어서 예를들어 학부 인문계만 나와도 수도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진학이 충분히 가능한가요?

제가 인턴을 8개월하고 매니저로 많은 업무를 했다보니, 협력이나 시스템 개선이라던가 리더십 경험을 다 이쪽으로 쓰게되네요ㅠㅠ 물론 동아리, 학회 등 많은 대외활동이 있지만 소재를 쓰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실무에서 했던 내용이 더 좋아보여서 이걸 택하게 되고....다 쓰고보면 결국 인턴 때 이야기로만 자소서가 채워져있더라구요......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 학부시절 팀 프로젝트나 학회 활동 내용을 조금이라도 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해야되는데 아직까지도 직무를 못정하겠어서요.. 계속 알아보긴 하는데 설비 설계 생기 생관 공정 품질 이렇게 보이는데 이 쪽 제외하곤 공무원 밖에 없겠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관심 가는 분야도 딱히 없고 저 쪽 직무로 가서 평생 일을 하는게 맞는건지.. 막상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 너무 안맞고 힘들면 어떻게 해야할지 미래 걱정도 되고.. 직무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고 인생에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 선배님들은 취준 하실 때 직무 때문에 고민 많이 안하셨나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