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네트워크/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4학년 학부생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대기업 네트워크/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간단한 스펙사항으로는 전남대 컴공, 학점은 4.02 (전공 4.14) 정도입니다.
백엔드(자바)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배포에도 관심이 많아 항상 배포를 담당했었고, AWS나 클라우드/서버에 대해서 공부하고 docker를 공부하고 실습했습니다.
근데 네트워크/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이론 이외에도 저급수준까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윤성우 열혈 TCP/IP 소켓 프로그래밍" 교재를 구입해서 C로 된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직접 서버를 C언어로 구현하려고 합니다.
근데 C언어로 소켓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서버를 구축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좀 구식스러워 보여서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나라는 의심이 듭니다.
네트워크/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시스템 프로그래밍 관점에서 소켓 프로그램을 구현하는게 많은 도움이 될까요?
공부한 다음 간단한 HTTP서버를 C로 만들어보려합니다.
Q. 통신 관련 자격증을 고민 중입니다
전자공학과를 8월에 졸업 예정입니다.
통신 관련 연구실에서 약 1년 정도 활동을 하였고 학부생 논문을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픽은 im1, 현재는 토익스피킹 준비 중입니다.
그 외에는 이렇다 할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토익스피킹 시험이 끝나면 통신 관련 자격증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무선설비기사, 정보통신기사, ccna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사 시험같은 경우에는 실기 시험때문에 학원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수강료랑 자격증을 따는 시기가 좀 늦어질 것 같고
ccna는 응시료도 많이 비싸고 독학이 가능한지도 신경쓰입니다.
하반기에 통신, 네트워크 쪽 회사에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면 어떤 게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위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 더 추천하는 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네트워크 쪽 하반기 취업을 위해서 지금 당장 어던 걸 준비하면 될까요
이번 8월에 엇학기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점은 4.5 기준 3.51이고 영어는 오픽 im1, 토익스피킹 ih가 있습니다.
JLPT n1도 있습니다.
그 외 경험으로는 일 년 간 학부연구생을 했고 그때 통신 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학부생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반기에 네트워크, 통신 쪽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정보통신기사나 네트워크 관리사 같은 자격증을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따는 데 세, 네 달은 걸려서 지금 준비해도 하반기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 걱정됩니다.
아니면 자격증 외에 다른 걸 준비할만 한 게 있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