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장인 입장에서 반도체 관련 이공계열 기업 인식이 궁금합니다
저는 반도체 관련 석사 과정입니다.
이 분야 기업들의 인식이 궁금합니다.
1. 반도체 칩메이커 (SK하이닉스,삼성전자)
칩메이커 대기업인 두 기업에서 공정기술이 아닌 소자,R&D, 공정설계와 같은 개발 직무가 업계 대우나 페이 등 최고라 알고 있어서 이 두 곳은 제외로 하고 나머지가 궁금합니다.
2. 반도체 메이저 장비사 (ASML, AMAT 등)
외국계 글로벌 대기업이며 공정 엔지니어로 가면 커리어패스도 좋고, 워라밸도 칩메이커사의 설계,개발 직군에 비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을의 입장.
3. 디스플레이, 에너지 등 국내 대기업 계열사 (삼성,LG,SK,한화 등)
삼전,하닉처럼 메이저 반도체 분야는 아니지만, 관련 분야라 생각합니다.
4. 국내 중견 기업 (테스,한미, 주성, 원익, 유진 등)
2번과 3번을 비교했을 때 어느 곳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분야가 달라서 비교가 어려울까요?
그리고 4번 국내 중견 기업 인식 수준도 궁금합니다.
Q. 27살 취준생 상태 진단 부탁드립니다...
기계공학과 27살 취준생입니다.
대학은 국숭세단 라인이며 아래는 스펙입니다.
학점 3.5, 학부 연구생 2년, 대내외 활동 수상 6회(전부 전공 관련), 건설기계설비기사, 오픽 IM1
저널 논문(KCI) 2편, 학술대회 논문(대한기계학회, 한국정밀공학회) 2편 작성
학부 연구생을 마치고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연구 능력이 뒤처진다고 생각하여 진로에 관해 약 1년반 동안 방황아닌 방황을 하였습니다.(이때 내성적인 성격과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발생하는 자격지심을 원만한 수준으로 고쳤습니다.) 이후 반년 동안 취준하였습니다.
1. 사기업, 대기업에 지원하기에 괜찮은 스펙인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최근 스마트팩토리에 관심이 생겨 추가적인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을지 여쭙습니다. (학부 시절 남의 코드를 읽고 조합해서 사용하는 정도였습니다.)
3. 전공 관련 활동이 기사를 커버할 수 있나요?
4. 추가 진로 및 기타 조언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