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성적인 화학공학 전공생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석유/정유 산업으로 취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화공과에 왔는데, 구글링을 좀 해보니 이들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 직무가 내성적인 사람들이 하기 힘들다는 말이 많더군요..(석유/정유 산업을 택한 건 지방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과 워라벨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는 건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저 같은 사람에게는 어떤 직무가 어울릴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2학년 2학기이기에 산업군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_ 일반직 업무
안녕하세요 .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일반직 업무 가 궁금합니다.딱히 업무에 대해 언급 된게 없어서 .. 신입되면 뭘 하는지 .. 공기업은 주로 엑셀등 서류 업무인데 . 공장 일반직은 다른가해서요..
+엑셀은 기본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