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LNG 가격 결정방식이 궁금합니다.
Lng 가격은 1) 유가연동에 의한 방식과 2) 현물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는 대부분 유가연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때 가스공사나 발전사들은 장기계약을 통해 ‘협상된 가격’으로 공급받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가스공사가 중동에서 20년간 A원/mmbtu로 매년 X톤 공급받겠다고 계약한다면 A원으로 계속 공급받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된다면 유가연동 방식이랑은 큰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닌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면 계약 당시에는 '공급량만'을 계약하고 가격 정산은 유가연동 방식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 건가요?
그렇다면 가스 채굴하면서 매일매일 가격을 업데이트 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 그렇다면 가격 갱신 주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