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 건축기사

Q. none

"현코치님! 자소서를 보고 면접에 예상되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1.본인의 삶 중에 기억이 남는 최고의 순간 및 그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본인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기술해주십시오.

[이뤘던 꿈 이루고 싶은 꿈]
어릴 적 만화책에서 비보잉이란 것을 알게 되며 춤을 배워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살았기에 대학교 입학 전에 춤을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대학교 와서도 춤에 대한 열망은 계속되었기에 춤 동아리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춤을 한 번도 춰본 적이 없는 저였고 몸치였기에 기초 동작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기본기가 쌓인 뒤 저희 학교나 다른 학교 축제 때 공연도 하였고, 지역 내에서 대학교끼리 열린 작은 대회 에도 참여하여 4강까지 올라간 쾌거를 얻었었습니다.
동아리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은 제 삶 중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들을 통해서 저는 크게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먼저, 몸치였던 제가 노력하여 남들 앞에서 공연을 해보고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난이도가 있는 동작들을 연습하여 공연에서 활용했을 때의 기억 또한 잊히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도전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공연 준비를 하면서 멤버들과 의견을 맞춰 보고 대립도 해보며 소통하는 법, 같이 안무를 짜서 맞춰보고 조화를 이루어 공연을 함으로써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갈망은 노력을 낳고 노력은 결국 좋은 성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때 시너지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향후 저는 현대 자동차에서 제가 연구에 참여한 차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것을 보며 흐뭇해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저 차가 아빠가 연구해서 만든 차라고 말하는 상상을 할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입사 후 도전하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동료들과 소통하여 원활한 관계를 맺겠습니다. 하고 싶은 연구개발을 함으로써 완성차라는 결과물을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왜 현대자동차가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기술해주십시오.

[Curious? Serious!]
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기준은 이 회사라면 내 호기심을 펼칠 수 있을까?입니다.
어렸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전 호기심이 많습니다.
처음 본 것, 신기한 것들은 꼭 보고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저이기에 무언가에 빠지면 잘 헤어 나오지 못 합니다.
그 결과 자주 다치기도 하고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저에겐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 예로 어릴 때 새 돈을 보고 제 돈도 새 돈처럼 반듯하게 피고 싶다는 맘에 다리미로 돈을 펴다 다리미를 터트린 경험, 목욕탕에서 창틀을 타다가 미끄러져 새끼손가락을 다쳐 수술한 경험, 타지에 갔을 때 시장 물건에 정신이 팔려 미아가 돼서 경찰서에 간 경험, 볼링공을 아파트에서 떨어뜨려보면 어떨까 해서 떨어뜨렸다가 혼난 경험 등 누구에게는 있을법한 에피소드도 있고 정말 있을 것 같지 않은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이렇게 호기심이 많아 장난꾸러기처럼 보이는 저이지만 해야 할 때는 진지하게 계획을 세워 가장 밑바탕이 되고 기초적인 부분을 자세히 관찰하여 원인을 찾아 제 호기심을 해결해 나아갑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그 사람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하고 예의를 중요시합니다.
현대자동차 또한 기본을 중요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는 관심과 호기심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기본 지식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누군가와 같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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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