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진학 및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8월에 졸업하는 국숭라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하반기 취업준비와 대학원 진학중에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의 스펙으로는
전공평점 3.69/4.5
전체평점 3.68/4.5
토익 800점에 대외활동 전무한 상태입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는 fpga 및 SOC 칩설계 쪽의 디지털 회로설계입니다.
스펙이 이렇다보니 취업에 대해서는 불안한 상태이고 제가 보유한 전공지식에 대해서도 자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연구실적이나 지식을 쌓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생각도 들지만 취업하고 싶다는 욕구도 커서 심란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대학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좀 더 큰 상태이며 만약 컨택한다면 서성한 라인에서 하려고 합니다.
둘 중 어떤것을 추천하는지 현직자 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또한 컨택을 한다면 언제 해야하는지, 그 전에 어떤 준비(오픽, 토스 등)를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Q. 장애인 등록 고민(회사 취업 시 불이익)
안녕하세요 현재 전자전기공학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취준을 이번 하반기부터 준비중인데
제가 20살에 척추측만증 수술을 해서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으나 아직 등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등록을 해서 기업 지원시에 장애인이라고 명시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안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일상생활하는데 무리는 없는 편입니다.
직무는 회로설계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학부 수준에서는 아날로그/디지털이 무의미한가요?
안녕하십니까 보드설계를 희망하는 전자과 학생입니다. 대학원에 가도 뜻있는 연구에는 관심이 없고 취업에 유리한 조건으로만 생각해서 가봤자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 같아 학부로 칩 또는 보드 회로설계를 희망합니다. 제목 그대로 학부 수준에서는 아날로그/디지털 한 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의미가 없나요? 아날로그 회설 관련 경험은 555timer ic칩을 이용한 duty cycle 조절회로(led 사용), 1년동안 오실로스코프 및 function generator 매주 사용(?), 차등 증폭기 설계, 통신에서 demodulation을 위한 최적의 Rc값 설계 논문 작성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회설 경험은 verilog를 이용해 fpga에 다양한 기능 구현(음료수 자판기, rx tx(uart)를 사용한 alu설계, 0.01초까지 스톱워치 구현(debouncing으로 잡음 잡기)) 등이 있습니다. 두 분야에서 큰 경험이 없는것 같은데 이 경우 학사입장에서는 혼성회로(?)로 밀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