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 하닉 설비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CS 엔지니어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삼성, 하닉에서는 어떤 경우에 CS 엔지니어를 부르는건가요?
예를 들어, 포토 장비라고 치면
원하는 대로 shot이 안될 때? 아니면 shot 자체가 안될 때? 등등 부르는건가요?
Q. 팀워크 경험 혹은 갈등 해결 경험 이렇게 대답하는것이 적절할까요?
Q. 의견이 상충되는 등 팀원 혹은 상사와의 갈등이 생겼을때, 이를 해결해나가는 자신만의 노하우
OR 갈등 경험
: 경청, 이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중재하는 것입니다
전력변환시스템 컨버터 설계 과정에서, 설계방향에 대해 의견이 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일부 팀원, 전통적인 방식, 다른 일부는 최신 기술사용하고자했기에,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
팀장으로서 저는, 모든 팀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각 설계 방식에 대해 장단점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각 방안에 대해 팀원들의 우려사항과 기대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방안의 실현 가능성, 비용, 시간,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도록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존의 안정적인 설계 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특정 부분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시험적으로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갈등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팀원이 자신의 의견과 우려사항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첫 회사를 어디로 입사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해서 이번에 두 곳을 합격하게 되어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선택에 있어서 뭐가 현명한지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현직자분들의 시선으로는 어디가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같은 업종(좁은 시장 + 이직 시 같은 업종으로밖에 이직 못함)
1. 업계에서 2위쯤 위치(매출액 400억)
계열사가 있고, 확실히 성장하는 회사
차타고 50분 거리의 A회사
자취예정(월세 35만(+관리비 5만) 정도 생각, 월세지원금 10만 지원받음, 방 근처에 셔틀버스 다님)
+ 중석식지원
코스닥 상장 회사
규모 : 200명대
급여 : 3천중반
잡플레닛(리뷰100개 이상)과
블라인드(리뷰50개 이상)의 평점이 2점대이지만
B회사 보다는 0.5점정도 높고
리뷰가 많음(회사 내 분위기 파악하기 용이)
업계에서 알아주다보니 같은 업종 이직시 경력 쌓기좋다는 글들이 있음
2. 업계에서 4위쯤 위치(매출액 200억)
계열사가 없고, 성장이 불분명한 회사
차타고 20분 거리의 B회사
+ 출퇴근(버스 - 지하철 2역 - 버스 -
도보해서 총 40분정도 소요(하루에 교통비로 1만원정도 소요 예상))
+ 중석식지원
코스닥 비상장 회사
규모 : 100명대
급여 : 3천중반
잡플레닛 2점대(리뷰 10개 미만),
블라인드 평점이 1점대(리뷰 10개 미만)이고
A회사보다는 0.5점정도 낮고
리뷰가 적음(분위기 파악하기 용이X
+ 같은 업종 이직시 경력 도움되는지 모름)
계획이 작년에 수시채용에서 면접으로 2번 떨어지고 올해 서류 2번 떨어진
업계 1위 기업(매출액 600억)인 C회사(본가에 위치해, 출퇴근 편리)에 경력(1~3년)을 쌓아
이직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