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브랜딩 직무에 관심이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마케팅/브랜딩 관련 활동을 할 때마다 직관에 기대어 활동을 기획하는 것에 대해 답답함과 불안함을 느껴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관련 직무를 알아봤을 때는 데이터 분석 중심 / 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직무가 나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하고 싶은 것은 크리에이티브이지만, 데이터 능력을 쌓아 이를 발휘하고 싶습니다. 혹시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둘 다 비중 있게 다루는 직무가 있을까요?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여태 데이터 공부는 해본 적이 없어 데이터 분석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대학원 진학이 메리트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멘토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선과 mr탱커선의 차이거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영업직무에서 인턴포함 총 7개월 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퇴사 사유는 1. 맞지 않는 적성 및 산업 2. 거래처 구매직무가 매력적으로 보였음 3. 기업문화 현재 구매직무로 진로를 변경하였는데, 퇴사사유를 어떻게 서술할지 고민입니다. 업계특성상 거래처 자재를 위탁 업체에 직접 납기했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실상 제가 위탁업체와 컨택해서 부족 수량등을 파악하고, 이를 거래처에 문의하며 공급일정을 조율했는데 이과정이 재밌었습니다. 물론 구매직무가 이런 공급일정에 맞게 구매하는 것만이 중요한것이 아닌 원가절감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사유로 직무변경을 위해 퇴사했다고 하면 납득할만한 퇴사사유가 될까요? 그리고 일전에 학부시절 때 무엇을 파는 것보다 과잠바 담당자로서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협상했던 것이 더 재밌었는데, 이러한 사유까지 같이 넣으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정리하면 1. 영업 업무중 거래처 구매업무가 매력적 2. 일전에도 파는 것보다 구매가 더 좋았다 + 처음에 그럼 왜 영업직을 지원했냐는 질문에는 --> 그냥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라고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