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99년생 스펙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학점 3.46, 26살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 (필합)
오픽 IH, 토익 845, 한국사 2급, 컴활 1급(필합)
생산기술 인턴 7개월 (중견), 캡스톤 활동 2회
중견회사 원서 접수하면 매번 서류 탈락부터 하는데, 스펙이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
설계 혹은 생산기술 직무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중고신입 노리기 vs 인턴 및 자격증 따기
안녕하세요 자동차산업의 품질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 졸업 전까지는 다른 직무를 준비하다가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아 최근에 방향성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품질 관련한 자격증과 스펙이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건동홍/기공졸업/24살/오픽AL/+@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최종적으로는 중견~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어떻게 스펙을 쌓아가야할지 고민입니다.
1.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1~2년 일하며 스펙쌓기 -> 중고신입으로 도전
2. 3~6개월 인턴 활동하며 자격증 따기 -> 신입으로 도전
몇달간 채용공고를 살펴보니 인턴 공고보다 중소기업의 정규직 공고가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정량적인 스펙을 쌓으며 인턴 기회를 기다릴지, 아니면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현업에서 일해보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Q. 학부연구생 경험이 중요한가요?
전기과 학생입니다. 설계, 개발, 대학원 이런곳엔 관심없고 생산기술, 품질관리, 공무, 설비같은 현장직위주의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직무경험을 많이 쌓으려고하는데 유튜브같은데보면 대학생때 학부연구생만큼 좋은 직무경험이 없다고하고 인턴도 금턴이라 구하기가 어렵다고들 해서 고민입니다.
저희 학과 랩실들에 딱히 관심이 생기는 분야가 없기도하고 끌리는곳이없어서 직무관련해서 외부교육위주로 신청해서 들을려고하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정도로 학부연구생 경험이 외부교육보다 중요한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내키지않아도 그나마 관심있는분야의 랩실로 컨택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