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 후 현재 5월까지 총 3번의 대기업 면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에서 계속해서 떨어졌고 멘탈이 무너져내립니다... 그래서 그냥 중소기업을 갈지, 하반기 재도전할지 고민이 됩니다. 작년 졸업예정자신분부터 지금까지 60개이상 대기업서류 쓰면서 붙은건 10개남짓이고 이중 면접에서 모두 몰살당했습니다ㅠㅠ 하반기까지 하기엔 공백기도 거슬리고 이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감자가 될까봐 두려운데, 또 욕심이 나는지라 미래고민이 너무 되네요.. 현직자분들은 이런경우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현재 1학년이고 이제 대외활동(서포터증 등)을 지원해보고 싶은데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 디자인툴을 다룰 줄 알면 우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관련 자격증을 따볼까 하는데 gtq포토샵이랑 gtq일러스트 따면 인정도 해주고 뽑혀서 활동하는데 꽤 도움이 될까요? 찾아보니까 gtq가 난이도도 제일 낮고 준비기간도 매우 짧더라구요. 제가 디자인 관련 과도 아니고 경제학과인데 단순히 대외활동을 위한 자격증이니까 gtq를 따도 충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