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Q. 중견~대기업 제약 qc를 가고 싶습니다.

바이오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고
제약 QC에 도움 되는 인턴 혹은 계약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생명과학과 특성상 미생물qc를 가야한다 생각하지만.. 실험 경험이 거의 없고
미생물 qc가 인턴, 계약직을 잘 뽑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1. 식품 QC로 들어가서 인턴, 계약직 경험쌓고 제약QC로 신입지원. (둘이 업무 차이가 심해서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서 보류 중입니다..)
2. 제약이 아닌 회사의 이화학QC(HPLC, SPECTROMETER 등) 로 인턴,계약직 경험 쌓고 제약QC로 신입지원 (이 부분은 제가 전공이 화학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어서 면접가서 전공과 무관한 이화학QC를 진행한 이유와 화학관련 전공질문이 들어올까봐 걱정이 됩니다..생화학은 조금 알긴한데ㅠ)
3. 제약회사의 생산보조/연구보조/정제보조 등의 보조업무 인턴지원 후 제약QC 신입지원.
4. 영어성적이나 올리고 바이오화학제품제조기사 합격하고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
이중 어떤 게 취업에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ㅜㅜ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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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
코부장 ∙ 채택률 65%

1 차이가 조금은 크긴 합니다
2 많이 본인 퍼포먼스 어필해야할거세요
3 괜찮아요
4 영어성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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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개인적으로 2 > 3 > 1 > 4 순서대로 추천드리며, 특히 영어성적은 인턴 중에 틈틈이 공부하셔서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튜브 보거나 멍 때리는 시간 좀만 잘 활용하시면 충분히 취득 가능하십니다.

QC의 경우 분석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이화학QC를 하더라도 HPLC, SPECTORMETER 등의 분석기기를 직접 다루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충분히 어필 가능하시고, 직무관련된 화학전공은 조금만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조업무의 경우 어디까지나 보조라서 제대로 된 직무경험 및 역량을 쌓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2번째로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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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제약 회사의 품질 보증은 고객의 클레임을 검증하고 공장 내부에서 품질 기준 관리, 제품 관리 정도만 하면 됩니다. 800후반에 토스7,오픽IH 이상은 갖고 있습니다. QC는 케미컬이든 바이오이든 기본적으로 HPLC, GC 등 실험기기를 다뤄본 경험이 있으시면 좋기에 충분히 어필 가능합니다. 따라서 2+ 4번하고 동시에 한후 입사지원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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