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백엔드 개발자 진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졸업 예정인 백엔드 개발자 지망자입니다.
현재 저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25살 남자
- 자격증 없음(정처기 필기 합격, 인턴십 중 회사 교육 참여로 실기 시험은 취소)
- 공인 영어 성적 없음
- 프로젝트 (팀 단위 : 2개, 개인 단위 : 1개)
- 관련 수상 X
- 학위 : 한서삼 라인 컴퓨터공학부 (내년 2월 졸업 예정)
- 학점 : 4.38/4.5
- 코테 : 백준 골3(실버 1~2정도만 되어도 겨우겨우 풉니다.)
- 기타 : ipp 채용 연계형 인턴 4개월 (최종 면접 탈락), cs 부족
스스로 취업을 하기엔 아주 많이 부족한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 2~4월에 sqld, 리눅스마스터 2급, 정처기 실기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지금부터는 코테와 cs를 좀 더 준비해서 싸피같은 부트캠프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멘토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잘 준비하고 있는 방향인지, 혹은 더 필요한 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제조업 it 인프라지원 보안 퇴사고민
싸피 부트캠프(자바 백엔드)를 수강하다가 현재 제조업 회사(중견) it 팀으로 합격하여 교육을 받고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지원자격에 java,jsp,react,nosql,mysql등등이 있어 제가 여지까지 공부한것들을 쓸수있는곳이구나 해서 면접을 보구 합격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들어와보니 인프라지원팀 보안파트를 담당하게 될거라구 하십니다..
부서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아보여서 괜찮은거같지만.. 제조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있어 어떠한 일을 하게되는지 아직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듭니다
자바 백엔드로만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었어서, 보안쪽은 아직 갈피가 안잡히는데... 조언을 주실수 있는 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Q. 대학교, 병원 등 전산직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 준비 중인 전공자입니다.
재학 중인 학과 특성상 게임 개발, 앱 기획을 주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개발자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는 ncs나 공무원 공부를 생각했으나, 공부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몰라 준비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원하는 것은 그저 큰 욕심 없고 연고지에 괜찮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라 병원이나 대학교 등의 전산직렬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과 내내 공모전 수상 등이나 프로젝트 결과물로 쌓은 포트폴리오들에 백엔드 관련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백엔드에 거의 무지해서 학원이나 국비 교육을 받을지 고민입니다.
주저리 설명이 너무 길었는데 정리하자면,
1. (준비기간이나 취업 확률로 보았을 때) ncs나 공무원 준비 vs 병원 및 대학교 전산직
2. 병원 및 대학교 전산직 취업에 국비나 학원 vs 개인프로젝트
(만약 위와 같은 포폴 준비로 경력없는 대졸도 경쟁력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