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형증권사 PF vs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
인적성 날짜가 겹쳐 두 곳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직무 모두 무엇을 하는 직무인지 알고 있으나, 실제 경험이 전무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1.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없는 신입 공채이기에 PF부서로의 진입보다,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로 진입하여 엔지니어링적인 측면이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현직자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한가지 걸리는것은, 부동산 '개발'로서 주택영업 직무에서 사업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수주영업'에 초점이 맞춰져 조합과의 영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커리어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사업성분석, 인허가, 공정관리, EXIT(분양) 까지 모두 관리하고 싶은데 주택영업 직무에서 수주영업 업무만 수행하는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Q. 건설사 부동산개발 직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재 중소 종합건설사 현장시공직 6개월차 기사로 근무 중 입니다.
중, 대형 건설사의 부동산개발 직무로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어떤 스펙이 필요로 할까요?
서울 하위권 대학의 건축학(5년제) 전공이고 어학은 토익스피킹 IH, 자격증은 투자자산운용사,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있습니다.
건설사 부동산 개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한 어학점수, 자격증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할 지 고민이에요
현재 26살 취업 준비중인 졸업생입니다.
부동산과 경제를 복수전공하여 부동산 개발이나 시행쪽을 갈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금융 공기업 인턴을 하게 되는데 이걸 기회로 금융 공기업을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금융공기업은 입사하기까지 힘들지만 안정적으로 꾸준히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처음엔 힘들지만 이직하면서 높은 연봉까지 올라가며 전공을 살린다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