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산관리 이직에 대해 고민이 들어 질문합니다.
화학공학과 졸업하고 이번에 전통 제조업 회사의 생산관리 직무에 배정받아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 직무를 해본 단계는 아니지만, 회사 업무를 보면 공정관리와 같은 부분이 아예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scm업무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배터리 관련 품질관리나 생산관리를 희망했던 사람이라서 이 회사에서 생산관리 업무 경력을
쌓고 이직이 가능할까, 아니면 다시 취준을 할까 고민이 드는 단계입니다.
물론 산업군은 희망했던 곳은 아니지만, 직무는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무조건 여기를 갈 것이다라는 목표는 없지만, 오래된 산업이다보니 이직이 가능할지, 아니면 새로 시작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생산관리 직무관련 경험을 쌓고 다른 산업군에 중고신입도 할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 경력을 쌓을지, 다시 취업을 준비할지 고민이 됩니다.
Q. 전기공학과 생산관리 취업후 진로고민
안녕하십니까. 취업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올립니다. 저는 27살 수도권 4년제 전기공학과 학생인데 토익스피킹 im3에 교내수상경력 2개정도 있고 학점이 3.0으로 낮고 자격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졸업한지 1년 정도됬는데 그동안 전기기사 준비하느라 취업생각안하다가 이번 하반기에 중소기업 생산관리직에 취업이 됬습니다. 초봉은 3천만원이긴한데 야근이 적다길래 그 시간에 다른 기사공부하면서 다니다가 이직할 생각하는데 주변에선 직무도 안맞고 연봉도 낮고 안가는걸 추천하더라고요. 연봉이야 뭐 그렇다쳐도 전기쪽직무가 아니라 생산쪽이니 경력인정도 안되고 이직이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입사를 취소하고 다시 취업준비를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이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Q. 산업공학과 생산관리 직무 산업군지식
산업공학과에서 생산관리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26살 졸예생입니다. 산업공학을 우대하는 생산관리 직무의 경우에는 계획, 스케줄, 인력관리, 생산과 연관되어 있는 부서들과의 협업관리 등등을 주로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전공수업에선 특정 도메인보다는 최적화, 계획법 등 방법론을 주로 다뤘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진학을 최근에 포기하고 취준을 시작한지라 학점만 높고 특히 산업군 별 준비를 아예 하지 않아서, 생산관리 업무에 어느정도까지의 제품 지식이 필요한지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반기마다 인 당 수십개의 입사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지원 회사의 제품들을 전부 커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아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교육을 등록해 들어야할지, 아니면 유튜브로 어느정도만 알아서 준비하면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