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산관리 이직에 대해 고민이 들어 질문합니다.
화학공학과 졸업하고 이번에 전통 제조업 회사의 생산관리 직무에 배정받아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 직무를 해본 단계는 아니지만, 회사 업무를 보면 공정관리와 같은 부분이 아예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scm업무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전기차,배터리 관련 품질관리나 생산관리를 희망했던 사람이라서 이 회사에서 생산관리 업무 경력을
쌓고 이직이 가능할까, 아니면 다시 취준을 할까 고민이 드는 단계입니다.
물론 산업군은 희망했던 곳은 아니지만, 직무는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무조건 여기를 갈 것이다라는 목표는 없지만, 오래된 산업이다보니 이직이 가능할지, 아니면 새로 시작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생산관리 직무관련 경험을 쌓고 다른 산업군에 중고신입도 할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 경력을 쌓을지, 다시 취업을 준비할지 고민이 됩니다.
Q. 생산관리직 여직원 비율
저는 생산관리직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화공 올해 2월 졸업) 산업은 가능하면 석유화학 희망해요
생산관리직 현직자분들께 몸 담고 계신 산업과 회사 규모(대기업, 중견, 중소)에 따라 팀 내 여자 비율이 어떻게 되는 지 여쭤보고 싶어요 플러스 가능하면 계신 곳 생산관리팀의 대학라인도 궁금하네요..
직무특성상 아무래도 채용 시 여자는 덜 선호하는 분위기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