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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석사 이후 공백기

바이오 R&D 분야입니다
어릴 적부터 가족하고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아서 가족과 지낼 시간이 필요해 졸업하자마자 1년을 쉬었고 이후 취업 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연구 분야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나머지 1년을 보냈습니다 경력 단절이 걱정되어 1년 사이에 인턴도 넣어봤는데 서탈했고요... 취업에 많이 치명적일까요?
현재 취준으로 여기저기 서류를 넣고 있는데 다 서탈이라 혹시 공백기 때문에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주변을 보니 아무리 쉬고싶어도 특히 연구직은 1년 이상은 안 쉰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든 해보자가 안 되는 시기에 접어드는 것 같아 휴식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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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졸업하고 쉬었으면 아무 이유가 없더라도 약간 안좋게 바라볼수 있습니다. 공백기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인턴을 기업 하향 지원 하더라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프로개발러약쟁이
코대리 ∙ 채택률 87%

글의 내용으로 보아 2년의 공백기로 이해됩니다.
박사라고 하시면 크게 고려하지 않겠으나, 석사만 갖고 계시다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완전히 R&D 직무로 가시는것 보다 이론적 배경을 활용 할 수 있는 직무로 범위를 확장해 보시는건 어떤지 의견드립니다.
혹은 운용이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분석기기를 사용하는 포지션으로 방향을 바꿔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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