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온라인 MD로서 다양한 채널을 못 맡고 있다면
이직 준비가 맞을까요?
회사가 소규모 인원으로 고효율 뽑아낸다여서 대표님이 직접 발로 뛰는건 물론이고 위에 경영진들이 타채널및 마케팅을 겸하고 있습니다.
저는 1년차 막내다 보니 AMD업무랑 회사 메인 매출 나오는 채널 하나만 맡고 있어요.
근데 대부분 다른 회사에선 안쓰는 채널입니다. 다른 MD보면 광고 돌리고 여러 채널 진입해서 성과 내던데 저는 그런 기회가 없어요. 제 업무 가르쳐주는 분은 대표님인데 너무 바쁘셔서 제 교육도 좀 부진하다 느끼고요 좀 스스로가 어설프게 배웠다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이번 채용도 경력직MD 뽑는거보니 저는 계속 비슷한 업무 맡을 확률이 높구요 20대 끝자락인데 업무를 해볼 기회가 없는게 저는 너무 불안해요
30대 넘어서 이직할때 쿠팡,스스 등등 흔한 채널들을 다뤄보지 못했다면 저는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연봉 그냥 쏘쏘 집도 가깝고 사내 문화도 좋아서 버텼지만 요즘 업무 과부화랑 저런 고민 때문에 앞날이 두려워서 이직이 고민됩니다.
Q. md인데 식품 플랫폼에서 다른 카테고리나 브랜드 md로 가면 좀 낫나요??
이제 1년차입니다. 제가 식품 플랫폼하면서 ADHD 걸릴거 같아요
중소라 시스템이 없다보니 모든 cs,발주,정산,상품 업무가 카톡방으로 진행되서 맨날 수백개씩 오거든요 그중에 필요없는 톡은 알아서 걸러야 되고요 상품 제안&거래처 연락도 따로 폰으로 받고 있습니다.
일하다 상품 관리 및 수정, 상품제안,&거래처 문의 오면 하던 일 멈추고 그거 해결하고 오면 업무 집중도가 확 떨어져서 뭐하고 있었더라?? 할때도 많구 정신이 없어요
월마다 제철 상품있구 명절 준비하고 일 하다가 괜찮은 상품 제안 들어오거나 급박하게 판매해야 될 상품 들어오면 고정 업무 뒤로 미루고 그 상품 매달려서 바로 판매 시작하거든요
amd 업무도 같이 하다보니 혹시 뭐 실수있을까봐 검토를 한번씩 더합니다. 그러다보니 야근할 때가 잦습니다. 그러니까 여유 있게 흘러갈 때가 있어야되는데 계속 강-강-강-강 급박하게 달린다 느껴서 지쳤거든요 카테고리 옮기거나 브랜드md로 가면 좀 여유가 생길까요??
Q. 패션md 현장실습했던 기업이 폐업
패션md를 희망하고있습니다. 몇년전, 학교에서 갔던 현장실습기업에서 제가 원하는 직무와관련된 활동을 많이했고 이를 자기소개서에 자주 적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그 기업이 몇달전 폐업을 했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이럴땐 자기소개서에 제가했던 내용을 적어도되는지,
2.적는다면 폐업한 회사의 이름은 안적는게 나은가요 적는게 나은가요?
3. 이력서에 경험이력에 써도되는지,,(폐업한 기업이라 부정적시선이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자기소개서를 낼 기업입장에선 어떻게 바라볼지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