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근무를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신의 경우에는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직 근무는 정규직 취업 준비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그 기간 동안 다른 회사의 취업 준비를 하는 데에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스펙이 뛰어나니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스펙과 경험을 보면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어떤 산업 혹은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성을 스펙과 경험으로 보여주시는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영업지원에서 계약직 근무하신 경험과, 인사팀에서 계약직 근무하시게 되었을 때의 경험이 서로 맞지 않아서 방향성이 잘 정립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사회 경험을 쌓는다는 방향이 아니라, 어떤 특정 직무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경험을 하시고 관련 스펙을 갖추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정규직 취업이 목표입니다가 아니라 특정 산업과 직무에 대한 방향을 잡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계약직과 정규직의 차이점은 주로 고용보호와 연봉, 복지 등의 측면에서 나타납니다. 계약직은 일정 기간 동안 일을 하는 것으로 고용보호가 부족하고 연봉과 복지가 정규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직 근무 경험은 이후에 정규직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중견기업의 인사팀에서 제시한 계약직 근무 기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견기업은 대기업보다 취업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한 조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팀에서 계약직 근무가 경력과 학력을 고려한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계약직 근무 경험이 많아질수록 고용보호에 대한 우려와 취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견기업의 계약직 근무를 받아들이기 전에 본인의 취업 목표와 이후 경력 계획을 충분히 고민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펙을 보면 학업 성취도가 높고, 전산과 회계 분야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취업 시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는 스펙보다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규직 취업과 계약직 근무를 모두 고려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맞는 취업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힘든 취업 준비 기간이겠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마땅히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계약직 경험을 쌓으시는게 당연히 좋지만 ,,
이전에 쌓으신 직무쪽이 영업지원쪽인데 이번에는 인사로 바뀌는거라 연속성이 없어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정말 인사쪽으로 진로를 정하실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자칫 방향성없이 그때 그때 닥치는데로 마구잡이 지원자의 느낌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직무에 대한 얼라인은 먼저 명확히 하시고 한정된 분야만 집중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그래도 한 1년정도는 근무하시면서 병행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