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졸로 인사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기업 체험형인턴을 하는 중인데 일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자격증 공부 및 입사 지원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용포털에 입사제안을 열어두었더니 대기업계열사나 외국계 회사에서 파견직 제의가 들어옵니다. 인턴을 하면서 인사팀 인턴이나 신입 지원을 하면 인사팀 경험이 아예 없어서인지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합니다. 그래서 파견직이라도 하면서 인사팀 경험을 쌓는게 날지 아니면 그냥 공기업 체험형인턴을 마저 하면서 자격증공부와 입사지원을 계속하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아직 취업을 엄청 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이나 다른 인턴 경험 등의 스펙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인사팀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기에 파견직이라도 경험을 쌓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제안 온 인사팀 파견직업무는 인사팀 사무보조, 인사정보 데이터 정리 및 취합, 비품관리라고 안내되어있었습니다.

전공학점을 기입하는 곳에 전공이수 학점과 성적을 오히려 낮게 기입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전공기초와 전공필수, 전공선택을 모두 합쳐서 전공이수학점과 전공학점을 계산해야 했는데, 저는 전공필수+전공선택의 과목들만 포함하여 이력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타 학교에서 전공기초에 해당하는 과목들이(일반수학, 공학수학) 저희 학교의 성적표 상에 총 전공학점에는 포함이 되지만, 각 과목의 앞에는 과학/수학 등의 표현으로 되어있어 당시에 제가 전공학점에서 제외시킨 것 같습니다... <질문> 1) 1차 면접은 치른 상태인데, 지금에서야 발견을 해서 인사팀에 메일을 써야 할 거 같은데, 어떤 형식으로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메일 내용이나 형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증빙이 빡센 곳의 경우, 학점을 낮게 써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거 맞죠?/혹시 그래서 입사 취소가 될 경우, 다음번의 새로운 채용에서도 제외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