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용보험 등록 전, 퇴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공공기관) 인턴을 10월 2일부터 근무하였는데, 10월 4일에 퇴사하려고 합니다.
(10월 2일에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였습니다. 계약서 상에는 공휴일 이지만, 10월 1일부터 근무 시작일)
1. 혹시 이런 경우에 제가 간곡하게 요청드리면, 고용보험에 등록(기록)안 남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데, 고용보험에 등록되면 많이 곤란해서요 ㅠ)
아직까지 고용보험 취득(등록) 절차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10월 4일에 퇴사하더라도 나중에 취득일 상실일 등록을 할까요?
2. 혹시나 고용보험 등록을 하더라도 아주 짧은 시간 근무였으니, 상용직말고 일용직으로라도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몇일 근무했던 '일급'을 받지않아도 괜찮습니다. 일급이 지급되려면, 아마도 필수적으로 보험 등록이 들어가야 할거같아서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능하다면 고용보험 기록에 안 남기게 최대한 요청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Q. 신입 이력서에 만료된 어학점수 기재 관련 질문드립니다
회사 채용 공고에 어학성적은 서류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성적만 인정한다고 돼있는데,
지원한 부서가 어학성적이 필수가 아니라 마감일 기준 1주일 전에 만료된 토익 어학성적을 기입했습니다.
지원서에 응시일자와 만료일자 모두 기입하는 칸이 있어서 괜찮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제출했는데,
현재 별다른 문제 없이 면접전형까지 진행한 상태입니다.
향후에 최종합격한 후 증빙 서류 제출 시, 이것이 허위사실 기재로 문제가 되어 불합격처리가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증빙서류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Q. 공기업 인턴 vs 대기업계열사 또는 외국계 파견직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졸로 인사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기업 체험형인턴을 하는 중인데 일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자격증 공부 및 입사 지원을 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용포털에 입사제안을 열어두었더니 대기업계열사나 외국계 회사에서 파견직 제의가 들어옵니다. 인턴을 하면서 인사팀 인턴이나 신입 지원을 하면 인사팀 경험이 아예 없어서인지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합니다. 그래서 파견직이라도 하면서 인사팀 경험을 쌓는게 날지 아니면 그냥 공기업 체험형인턴을 마저 하면서 자격증공부와 입사지원을 계속하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아직 취업을 엄청 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이나 다른 인턴 경험 등의 스펙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인사팀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기에 파견직이라도 경험을 쌓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제안 온 인사팀 파견직업무는 인사팀 사무보조, 인사정보 데이터 정리 및 취합, 비품관리라고 안내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