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vs 취업 (인사 직무)
대기업 인사팀 신입 지원에 있어서,
25살 여자 경영학 학사와
27살 여자 경영학 학사 & 경영학 석사
중 뭐가 더 구직 시 유리할까요?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합격해 진학 예정인데, 인사팀 취직에 있어서 석사 학위가 큰 메리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졸업하면 27살인데 나이 때문에 취직시장에서 불리할지도 걱정입니다. 현재 취직을 위한 스펙은 이미 너무 충분해서 더 고민입니다. (학부 최상위권, 학점 수석, 인턴 3회, 공모전 수상 다수)
대학원에서의 심도있는 공부를 통해 인사 분야의 전문성을 쌓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런데 석사 후 기업에서 저를 오버스펙이라고, 혹은 나이가 많다고 오히려 꺼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원래 계획대로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등록포기 후 구직 시작을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Q. 퇴직사유 + 공백기
퇴직사유 및 공백기 관련하여 문의글 남겨봅니다.
저는 1년 계약 중 6개월 좀 안 되게 정부지원사업을 담당하다가 인사 신입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1년의 공백기가 생겨버려서, 새로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안 좋은 이미지로 볼까봐 걱정되네요..
(하고 싶은 일이 없다가 최근에 찾은 경우이며, 아르바이트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1. 이력서 경력사항 기입란에 퇴직 사유란에 어떻게 써야 합격률이 높아질까요??
개인사유라고 하면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계약 만료는 아닌데 계약 만료로 작성해도 좋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류 합격이 되어도 면접에서 공격질문만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2. 공백기 관련 질문을 받게 되면 어떤 방향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