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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사직무 중소기업 정규직 VS 중견~대기업 도전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정규직과 더 취업 도전 하는 것을 고민하는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해, 취업준비한지 이제 2~3개월이 되었습니다.

전공은 언어이고 교직이수를 해서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RD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은데, 얼마 전 200명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HR팀의 정규직 입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전공이나, 인턴경험(무역회사 해외영업 경험)이 HR과 맞지 않아 HR로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중소기업이라도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을 중소기업으로 가면 큰 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고민이 됩니다. 가장 하고 싶은 직무는 아니지만 해외영업은 대기업도 서류 통과가 되는 편이라, 일단 첫 직장을 크게 가져보라는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1) 중소기업 HR팀, 연봉은 적지만 경험해보기 - 기업 규모 작으나 커리어 시작 가능
2) 아직 취준 한지 얼마 안 되었으니 더 도전해보기 - 공백기가 길어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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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최종결과
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에 지원한 취린이입니다 원래 최종면접 결과가 이번주내로 나올거라고 했는데 안나와서 인사팀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답장을 안해주시는데 ㅠㅠ 이 경우에는 안좋은 시그널일까요? 원래 합불 여부는 무조건 알려주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Q. 면접 실수 및 시그널
1. 면접관 중 한 명이 갑자기 말을 정말 길게 늘어뜨리면서 하길래 묻고자하는 말의 핵심이 이미 다 나와서 (질문이 끝난줄 알고) 대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면접관이 말하던 도중이었던거여서 바로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 숙여서 사과했고 면접관도 괜찮다고하고 계속 하던 말을 했는데 표정이 크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합격 여부에 영향이 있을까요? 2.면접 볼 때 제가 연습한 질문들만 나와서 면접보는 내내 계속 들떠했는데 이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아는 질문 나와서 빨리 말해버린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이런 모습이면ㅋㅋㅋ 많이 마이너스가 될까요.. 3. 2차 면접엔 인사팀과 1대1로 면접을 봤는데 엄청 시니컬했습니다 제 말에서 핵심을 보고 허를 찌르는 멘트를 계속 날리길래 한 번씩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나를 포장하면 다 간파당하겠다 싶어 그냥 솔직하게 대응했고 마지막에 면접 끝나고 나가려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툭 던지던데 인사팀에서 원래 이렇게도 말하나요 좋은 뜻일까요?..

Q. 인턴 경력 미기재
이번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지원하는 직무와 무관하게 단순한 사무 업무만을 수행했다고 생각해 약 1년 동안 근무했던 인턴 경력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직무와 관련해 수행한 인턴 경력만을 기재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나중에 채용되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면접 중에 해당 기간의 공백기에 대해 질문이 들어온다면 1)인턴을 했다고 하는게 나을지 2)아니면 인턴 얘기는 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