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인사

Q. 인사 vs 해외영업

안녕하세요, 현재 직무 준비의 방향성에 있어 고민인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각각의 직무를 준비했을 때의 강점을 나열해 보자면,

인사
- 본인의 성향에 최적화 -> 외부 직무 멘토링 멘토 추천
- 본인이 참여하는 활동마다(전국연합경제동아리, 국제경영학회, 4개의 공모전, 공연동아리, 서포터즈(팀 활동) 중역을 맡으며 많은 사람을 접했으며, 인재를 발굴하고 인력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움

해외 영업
- 본인의 전공(미국문화, 경영, 정치외교)에 최적화 -> 자교 취업지원팀 추천
- 국제경영학회를 통해 해외영업 관련 활동(거시 경제 이슈 탐구, KOTRA 면접 대비 문제 풀이, 해외 진출/국제화 전략 조사,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진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하며 소양을 쌓았으며 이러한 활동들에 흥미를 느낌
- 전국동아리 내 이사단과 대외협력팀으로 활동하며 기업들과 컨택해 2개 기업의 동아리 제휴를 따냄(동아리의 강점을 강조하며 동아리에 적합하면서도 뚫을 수 있을 것 같은 기업 조사)

답변 3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1.제2외국어를 할줄 아는게 직무에 능력에 어필이 가장 잘됨.

2.노무 자격이나 노무사 1차 합격 경험

상기 사항이 가장 적합한 조건이며 어느 것에 해당 되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저라면 해외영업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타 기업들과 협업하여 같이 업무하셨던 내용도 있고 오히려 해외영업 부분에서 강점이 발휘될것으로 보입니다


환경챙김
코부사장 ∙ 채택률 84%

멘티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희망직무에 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우선 2가지 직무 중 성향은 인사직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실제로 인사직무로의 채용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만으로 채용하는 기업을 찾고 응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즉 인사직무를 신규채용하는 경우보다는 실제 타 기업에서의 경력을 지닌 경력채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사라는 직무는 사람을 관리, 육성하는 직무라는 점에서 멘티님께서 과거 학부에서 지닌 경험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해당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증빙 서류를 준비하기 힘들다는 데에 애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멘티님께서 학부 전공사항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해외영업 직무로의 채용 준비를 전개하는 것을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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