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재무/자금

Q. 도망치듯 한 이직이 후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는 운좋게 대기업이였습니다. 그러나 팀원들과의 갈등이 저한테 큰 스트레스로 작용했고,
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휴직도 도망치듯 했던것같네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고.. 불안감에 이곳저곳 저를 테스트하고싶은 맘에
회사를 지원했고 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전회사가 직급이 없고, 00님으로 호칭했던 회사였다면 여기는 대리-과장-차장으로 직급존재하고..
운이 좋았던건지 경력인정받아서 과장으로 갔습니다.
저도 이전에 받았던 복지나 처우가 있었기에 과장직급 맞다고 생각했으나,
이직 첫달부터 뭔가 한달안의 빠른 업무파악(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양치기, 수작업 위주)을 요구하고
보여주기식이라도 야근하기를 원하는것같고..
팀장은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인것같고.. 핏이 안맞는다고 느낍니다.
사람들은 다들 좋은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무리하게 옮겼고,
결국 잘 적응하지못할거라는불안감이 있습니다. 포기하고싶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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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기업 여자나이 등 현실적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