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Q. R&D 수시채용

안녕하세요! 바이오, 제약 계열 R&D 준비하고 있는 석사 졸업예정자입니다 :]
요새 거의 모든 기업이 수시채용으로 뽑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연구와 직무의 fit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맞을까요?
계속 서류 탈락하는게 석사 과정 동안 진행한 연구 분야와 지원한 직무의 fit이 맞지 않아 그런지, 자소서에 역량을 잘 담아내지 못해서 그런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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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
코부장 ∙ 채택률 65% ∙
학교
일치

지원 직무에 핏이 맞지 않아 그래보입니다. 자소서 역량보다 핏이 훨씬 중요합니다. 학벌도 좋으신데요 !!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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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야이리온
코대리 ∙ 채택률 57%

석사 졸업자이기 때문에, 랩에서 무엇을 연구하였는지 어떤걸 다룰 수 있을지가 회사 채용의 관건입니다.
좋은 스팩과 실력이라도 회사가 연구하는 주제에 맞지 않다면 무용지물이겠지요.
실제 연구 경험과 회사 연구경험이 맞지 않더라도 비슷한 공통점을 엮어 보거나 다룰 수 있는 기기를 어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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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발러약쟁이
코대리 ∙ 채택률 87% ∙
학교
일치

전공과 직무적합성이 높을수록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유기합성 직무에 유기화학 전공자가 지원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여지는것과 같이요.
학위가 올라갈 수록 명확히 들어맞는 직무를 찾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평가자들이 학위자의 전공과 직무적합성을 평가 할 때는 유사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는 업무를 맡기는 경우,
얼마나 창의적으로 응용 할 수 있는지,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해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한번 쯤 고려한다는 점 생각 해보시면 좋은 글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걸 연구했다' 라고 연구 성과를 어필하기 보다는 '나는 이런걸 했기 때문에 저런것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하는 잠재력을 보여주는것이 매력적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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