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눈에 띄는 인턴이 되려면
콘텐츠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직무 인턴을 희망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많은 것 같아 항상 인턴 경쟁률이 높은 것이 고민입니다.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로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활동을 한 지원자를 선호하는지, 어떻게 그 활동을 풀어내야 기업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턴 합격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활동을 더 하면 좋을까요 !
Q. 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에 흥미가 있어 해당 직무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뉴미디어 시대 속에서 콘텐츠 마케터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화된 스펙을 가져가고 싶다면 현직자분들의 입장에서 어떤 활동이 중요할 지 궁금합니다.
또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도 콘텐츠 마케터의 업무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영상 편집은 영상 담당자님이, 포토샵의 경우 디자이너님이 맡아서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콘텐츠 마케터가 초안 수준의 콘텐츠만 제작해서 담당 부서로 넘기는 것인지, 아니면 담당부서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SNS로 유통하는 업무의 일만 진행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