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Q. 가고 싶지 않은 직무 인턴에 선발됐는데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공대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인 26세 남자입니다.
제조업 품질관리 직무 취업 희망합니다.

내년 상반기 공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공백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제조업 품질관리 일 경험 인턴(2개월짜리)에 지원했어요.
그런데 제가 면접을 못 봐서 탈락했습니다..

대신, 다른 직무 (문과계열) 인턴 자리가 하나 비었는데 할 생각이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공백기에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일단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만약 문과계열 직무로 인턴을 하면, excel, ppt 위주로 문서 작업을 주로 하게 될거라.. 나중에 품질관리 공채 자소서에 쓸 소재를 못 건질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 경험 인턴은 보통 1~2명밖에 선발하지 않아서 제가 뽑힌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냥 일 할 기회가 왔을 때 뭐라도 하는게 맞나 싶기도합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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