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계에서 품질/물류 직무변경
저는 현재 28세이고, 회계 전공에 산업공학 복수전공을 했습니다.
제안이 먼저 들어와서 1년 조금 안되게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역시 회계는 안 맞는 것 같아 직무 변경을 하고 싶습니다.
생산관리 쪽으로 지원하고 있었는데, 지원한 회사 영업지원이나 경영지원으로 면접보지 않겠냐고 몇 번 들은 이후 현장에 여자는 잘 안 뽑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사바사 회바회겠지만요.
품질이나 물류 운영 쪽으로 취업을 준비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현실적으로 어느 쪽이 좋을까요??
그리고 산업을 정하기도 어려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Q. 이 회사 다녀야 할까요? (식품 품질관리)
안녕하세요 23년 2학기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여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99년생 취준생입니다.
스펙은 학점 3점 초반, 식품기사, JLPT N2 라는 공인영어 성적은 없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30명 안팎의 작은 회사이며, 같이 품질관리를 1,2 분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쪽에서 2800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 해주셨는데 자취를 해야 할 것 같다 하니 월세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결과적으로는 3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생산관리로 면접을 봤을 땐 각각 3천 중반, 3천 중 후반 정도 되는 연봉을 제시해주셔서 이에 따른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각각 최종,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1. 면접 과정, 사무실 분위기를 보았을 때 규모가 작고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 다닌다 해도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 공인영어, 기사 하나 정도는 더 따고 도전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