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낮은 학점, 경력 4년 중견/대기업 이직
현실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요
지방사립대 전자공학과 학점 2.88/4.5입니다.
인생의 풍파를 맞은 시기라 학점이 날아가버렸습니다..
품질 경력 약 3년 10개월정도 되구요.
토익 830, 컴활1급, 운전면허 있구요..
QA보다는 QC경력이 더 많습니다.
학점이 낮아서 커버하려고 중소들어가서 빡시게 배웠고 이직하여 중견 계약직 근무중인데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인천/경기 내 전자,자동차 등 중견/대기업에 지원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경력있어도 학점이 낮으면 서류 통과하기가 많이 힘든지 궁금합니다..ㅠㅠ
직무경험과 역량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학점이 항상 약점이 되네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품질보증 커리어를 쌓는게 목표였지만, 회사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다시 이직을 해야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네요
경력기술서 작성은 물경력은 아니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만,,기업 정보 분석대로 성과 잘 매칭한다면 가능성 있을까요..?
Q. 화공 4학년이고 제약 품질관리 희망합니다.
GMP교육이랑 HPLC교육 들어 놓으려고 하는데 추가로 분석기사도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 두 교육으로도 괜찮을까요?
아직 인턴경험이나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Q. 제약회사 품질관리 자소서
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제시하라는 자소서 문항이 있는 데, 제약 회사 지원하는 데 전공이 식품영양학이라 좀 애매해서요ㅠㅠ
제가 쓴 자소서 봐주시고 어떻게 바꿔야 "그럼 처음부터 생물이나 화학 쪽으로 전공하면 될걸 굳이 식품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안남을지 바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님 제가 쓴 이유만으로도 충분한지요...?
고등학교 시절 약사 보조로 일하면서,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은 생산 과정의 철저한 품질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되었고, 대학에서 보다 넓은 시각에서 건강과 품질을 이해하기 위해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