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낮은 학점, 경력 4년 중견/대기업 이직
현실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요
지방사립대 전자공학과 학점 2.88/4.5입니다.
인생의 풍파를 맞은 시기라 학점이 날아가버렸습니다..
품질 경력 약 3년 10개월정도 되구요.
토익 830, 컴활1급, 운전면허 있구요..
QA보다는 QC경력이 더 많습니다.
학점이 낮아서 커버하려고 중소들어가서 빡시게 배웠고 이직하여 중견 계약직 근무중인데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인천/경기 내 전자,자동차 등 중견/대기업에 지원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경력있어도 학점이 낮으면 서류 통과하기가 많이 힘든지 궁금합니다..ㅠㅠ
직무경험과 역량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학점이 항상 약점이 되네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품질보증 커리어를 쌓는게 목표였지만, 회사의 좋지 않은 상황으로 다시 이직을 해야하는데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네요
경력기술서 작성은 물경력은 아니라서 어렵지 않았습니다만,,기업 정보 분석대로 성과 잘 매칭한다면 가능성 있을까요..?
Q. 학점 3.48 vs 3.5
지거국 공대생이며, 현재 졸업유예를 한 상황입니다. 현재 학점이 3.48인데, 보통 학점이 3.5는 넘는 것이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아예 서류 기준을 3.5로 잡는 기업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학점 외 스펙도 부족해서 대기업은 꿈꾸지도 않고, 중견이나 중소 목표입니다. 초과학기로 학점을 3.5 이상 만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3.48로 졸업하고 다른 스펙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졸업하고 나면 학점은 되돌릴 수 없으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