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대행사에 5개월 정도 다니고 있고 퇴사를 고민중인 마케터입니다. [퇴사고민이유] -대표의 사내정치 ex.퇴사한 분의 뒷담화를 전 사원 앞에서 하면서 공포 분위기 조성(경고, 협박처럼 들렸음) -5개월동안 2건의 소송사건 발생+같은팀에만 퇴사자 6명 -대행사 업무 특성과 성격이 안맞음(여러일을 동시에 빠르게 처리하는 업무와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야하는 성격이 충돌) -5개월째 사수없음(중간직급 부재+후배까지 들어와서 챙기느라 업무량 더 많아짐, 누가누굴 챙기는건지 모르겠음) -정신없는 상황에서 실수하는 일이 잦아짐(그동안 상사분도 알아줄 정도로 노력했으나, 최근 사건으로 다 놓고싶고 불안감 더 커짐, 대충말하면 담당자는 난데 상사끼리만 얘기하고 전달을 안함. 업무누락될 수 밖에 없는데 나만 시말서 씀, 상사 입꾹닫) -내 직속상사인 과장급도 회사에 온지 얼마 안됐고 대행사 업무는 처음임/인하우스에 계셔서? 일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가르치심(유익하나 당장 쳐내야하는 업무에는 도움X)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취업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기업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토의한 결과, '목표 직무를 제외하고 1-2개 정도 직무를 추가해보자. 그리고 추가 직무에 대해서도 기업 분석을 실시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취업 준비할 때, 보통 희망 직무를 2개 이상 설정하는 것이 통상적인지 그리고 이것이 도움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 추가적으로, 초과 학기도 공백기로 취급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녕하세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제가 정말 마케팅 취업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전 광고홍보쪽 공부하다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 마케팅이라는 진로를 잡고 경영학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목표가 있다면(예: ~타겟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안 등) 그걸 해결하기 위해 타겟 분석하고 그것으로 나온 인사이트 토대로 여러 IMC방안 만드는 활동이 너무 재밌습니다. 하지만 마케터가 되기위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면 다들 sns채널 하나씩은 운영하고 있고 대외활동에서 조차 sns 링크를 올리라고 하더군요... 전 제 관심사를 공유하는걸 안좋아하고 표현할 줄을 몰라서 sns활동은 일절안하고 있는지라..진입하기에 너무 막막한 상태입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을 기획하는 것이 여러 마케팅 직무중에 어떤마케터 이다라는 것인지...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주실 선배마케터분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