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학 후 스튜디오 채널 만들기 vs 방송 관련 인턴 or 알바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홈쇼핑 pd를 꿈꾸고 있는 3-1 학생입니다.
6개월 동안 작은 팀이나 동아리를 꾸리고 mbti 스튜디오 채널을 만들어서, 여러 mbti 유형의 사람들이 질문에 한 명씩 답하는 식의 숏츠를 전문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mbti로 100만 조회수 채널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 분야를 제대로 파보고 싶어서요!(근데 이건 영상을 찍은 게 아니라 메타버스 어플을 이용해서 편집만 한거라 취업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아서 좀 더 큰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고민인 건 휴학을 하고 스튜디오 채널을 만드는 것과 방송국 쪽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인턴 혹은 알바를 하는 것 중에 뭐가 pd 쪽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보다는 직접 쇼핑몰을 열어서 브랜디나 에이블리나 지그재그에 입점해서 판매해보는 경험이 더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