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력 없는 재경직무 지원자 입니다(96년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료(졸업예정) 상태입니다.
CPA 공부하다 시간을 어물쩡 보낸 후
느지막히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관련 자격증, 경력 없어서
현재 5월 시험예정인
재경관리사, 컴활, adsp 취득목표 중입니다.
자소서 쓰는 중 궁금한 점 생겨 질문드립니다:
1. CPA 공부 하긴 했지만 휘발돼서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그럼에도 공백기간 설명과 역량 어필을 위해 CPA 공부한 경험을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시험을 포기했다는 점, 사실 전문성이 없다는 점 등의 이유때문에 기입 자체를 안 하는 게 나을까요?
2. 너무 경험이 없어서 자소서 상태가 빈약합니다.
인턴 제외 후반기 까지 쌓을 수 있는 유효한 경험이 뭐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사무보조 알바같은 것도 유효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