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무관련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1살 남자 취준생입니다. 취업하는 대신 세무사 시험에 도전했고 3년 정도를 공부하는데 소비했습니다. 합격은 하지 못했고 현재는 취업을 준바하고 있습니다. 수험경험을 살려 회계직무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보다 어리고 학벌과 스펙이 좋은 경쟁자들이 많은 것 같아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회계법인이나 세무법인에도 지원을 해봤지만 아무래도 업계가 여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저의 스펙은 4년제 경영학과 졸업,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보유하고 있고 어학점수는 기간만료로 다시 취득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직무관련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은 없고 전문직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제가 현재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계/세무법인을 계속 도전해서 들어간 후 일을 배우고 중소/중견기업 회계팀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2. 아니면 직무 관련 인턴경험을 하고 자격증과 어학을 보강하여 중소/중견 회계팀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직무 관련 인턴 경험을 쌓고 자격증 및 어학 능력을 보강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인턴 경험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자격증과 어학 능력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