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회계

Q. (회계직무) 신입 지원 및 중견기업 → 대기업 이직 질문

나이 : 27세

학력 / 학점 : 인천 소재 대학 경영학과 / 3.7점

어학 : TOEIC 795점

수상내역 : 교내 비즈니스 프로젝트 동상

자격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전산세무 1급,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

경험 : 중앙공공기관 인턴 1회

고시 도전 후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해 공기업 취업을 두드리다 사기업을 준비하려 생각중입니다.

많은 고민이 되어 몇 가지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1. 취업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했는데 회계 직무에 있어 현재 스펙으로 어느 정도의 기업(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까지 지원 가능한지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현재 제조업 중견기업(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합작사 / 비상장 / 매출액 4,000억 대) 회계팀 입사제의가 왔습니다. 다소 늦은 나이에 무경력인 만큼 일단 경력을 쌓고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루트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답변 3
센세
코이사 ∙ 채택률 77%

1. 현재 스펙만으로는 대기업까지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하지만 추가 경력을 쌓고 어학 점수도 올린다면 대기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네 일단은 어떤 방식으로도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중고신입으로 이직의 기회도 많기 때문에 일단은 입사하시기 바랍니다. 퇴근 후 이직 준비가 어려운 일이겠지만 노력한만큼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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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쟁이컨설턴트
코사장 ∙ 채택률 81%

투트랙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만족할만한 대기업에 합격한 상황이 아니고 우선 입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제시하신 중견기업 조건도 경력을 쌓기 좋은 회사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입사 후에도 신입사원 전형은 계속 지원할 수 있고, 면접일 하루 이틀은 휴가를 사용하면 될테니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 지원을 해보다가 정 되지 않을 경우, 경력이직할 수 있기 때문에..

퇴로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입사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은 개인의 역량과 성과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겠으나,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이직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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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원래쓰다
코이사 ∙ 채택률 78%

토익점수를 더 높이시고
자소서 스토리만 잘만드시면 충분히 원하시는 기업 회계직무로 가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다만 이직 할땐 첫직장 네임벨류와 연봉이 중요하므로 신중한 선택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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