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VMD

Q. 에이전시에서 브랜드로 이직시 연봉협상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VMD 에이전시 근무후 퇴사 (현재 공백기 만 4개월) 에 접어든 이직희망자입니다.
현 경력은 4년차이며 직급은 주임인 상태로 퇴사하였습니다.

직전 연봉은 3200선이고 현재 중소 중견 브랜드 VMD로 지원하여 면접을 앞둔 상태입니다.
합격은 자신이없지만.. 그래도 미리 생각은 해둬야 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대부분 연봉협상할때 직전연봉에서 몇% 정도 올려부르시는지 궁금합니다.
3600~38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직전 회사 6개월 더 근속시 다음 연봉이 3600이었어서 더 올리고싶으나..)
이직이 처음이고 이전에는 테이블로 올라왔던데다 환승이직이 아닌지라 연봉협상에 다소 불리할수 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단추를 잘못꿸까 걱정이 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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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상관
코부장 ∙ 채택률 77%

이직하려는 회사의 hr 입장에서는 낮게 불러서 지원자를 데려오는 것도 이득이지만, 낮게 불렀다가 면접을 다시하게 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다시 퇴사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hr도 부담이므로 자신있게 응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쪽 회사의 연봉을 먼저 묻고 상황에 따라 제시하되, 이야기한 것이 3800~4000 선보다 낮다면 최대한 3800 선으로 강력하게 어필하시는게 좋고 일을 더 잘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하는데, 이전회사 수준으로 받을 수는 없죠. 불안하시다고 3600을 먼저까고 시작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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