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에이전시에서 브랜드로 이직시 연봉협상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VMD 에이전시 근무후 퇴사 (현재 공백기 만 4개월) 에 접어든 이직희망자입니다.
현 경력은 4년차이며 직급은 주임인 상태로 퇴사하였습니다.
직전 연봉은 3200선이고 현재 중소 중견 브랜드 VMD로 지원하여 면접을 앞둔 상태입니다.
합격은 자신이없지만.. 그래도 미리 생각은 해둬야 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대부분 연봉협상할때 직전연봉에서 몇% 정도 올려부르시는지 궁금합니다.
3600~38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직전 회사 6개월 더 근속시 다음 연봉이 3600이었어서 더 올리고싶으나..)
이직이 처음이고 이전에는 테이블로 올라왔던데다 환승이직이 아닌지라 연봉협상에 다소 불리할수 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단추를 잘못꿸까 걱정이 됩니다..
그쪽 회사의 연봉을 먼저 묻고 상황에 따라 제시하되, 이야기한 것이 3800~4000 선보다 낮다면 최대한 3800 선으로 강력하게 어필하시는게 좋고 일을 더 잘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하는데, 이전회사 수준으로 받을 수는 없죠. 불안하시다고 3600을 먼저까고 시작하시면 안됩니다.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