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사기업 / 신입사원

Q. 사기업 면접에서 N수생인거 많이 불리할까요?

삼수생이라 애초에 입학이 2년 늦은데다가
올해부터 취준하느라 졸업유예 두번하게되었는데요 ㅠㅠ
면접 보면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많다던데
N수생인 경우에도 많이 불리할까요? ㅠㅠ 그리고 졸업유예 두번해서 졸업연도 늦어진것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하나요..? 취준하느라 늦어진건데..ㅠㅠㅠ

답변 2
겡태공
코이사 ∙ 채택률 72%

멘티님! 나이가 많다고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일단 삼수를 했는지 여부를 물어보진 않거든요. 다만 졸업유예의 경우에는 대비를 하실 필요 있습니다. N수생들의 경우 많이 불리하다말다 솔직히 지원자격 및 충분한 능력을 보유한다면 걱정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대부분 졸업유예를 하는 경우에 스펙 준비나 취직이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기업에서는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가장 합당한 표현은 대담함입니다. 거짓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원 회사에 여러차례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 스펙을 준비했다라고 표현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대담하게 논리를 만드시라는 말입니다. 증명할 방법도 없어요. ^^ 자신감을 갖으시구요.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는게 방법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휴면계정

공백기간은 심사원 입장에서는 궁금할껍니다.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공백기간때 배운점을 추가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젊은 인재보다는 고난을 격고 이겨낸 인재를 선호합니다.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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