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사람인 잡코리아 / 사무 상담직

Q. 한번 도전해보구 싶은데 용기가 부족해서요

다른게 아니구 전에 콜 센터 상담하는데 면접 본적이 있거든요 그쪽 회사에서 먼저 제 이력서 보고 연락왔거든요 그런데 진작 면접 보구 나서 개별통보로 제가 외국인이라서 발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제가 면접에서 한번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후에 또 메세지가 왔더라구요 다시 면접보러 오라구요 근데 너무 자존심 상해서 안갖거든요 사람 놀리는것두 아니구 떨어뜨려 넣고 왜 다시 또 연락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제가 상담직을 되게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다른데 이력서 넣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때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메세지로 담당자분이 전화편한 시간에 전화해달라구 하더라구요 거기에 쓴거는 인터넷 사은품 안내 일부분 식사가능 주급 또 가능하다구 그렇게 썻더라구요 무엇보다 저희 집하구 되게 가까워요 그래서 한번 전화해서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면접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용기도 부족해지네요
어떻게 하면 될가요?

답변 3
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님의 현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연락을 한 것은 님에게 호감이 있어서입니다.
면접에서 탈락시켰으면서도 다시 연락을 했으니,
이제 아쉬운 쪽은 님이 아니라 다시 연락을 한 그 기업입니다
다시 가셔서, "어차피 난 아쉬울 거 없다. 니들이 나 필요ㅕ해서 다시 부른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갖고 면접에 임하십시요
님은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지금은


중고시닙
코대리 ∙ 채택률 86%

회사를 다녀보면서 느낀 것 인데요
회사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지 입니다.
하지만 다니다 보면 더 중요한 것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출근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인데 집과 가깝기까지하다면, 거기에다가 먼저 연락까지 왔다면 꼭 도전해볼만한 일 같습니다.
실력이 있으시니 이력서도 합격하신겁니다 꼭 도전하시고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면접은 상대비교기 때문에 후배님보다 더 간절한 사람이 있었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른 것은 충분히 붙을만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도전해서 다른 차별화를 보여주세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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