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삼성물산 / 건축기사

Q. 여자 건설사 취업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졸업을 앞둔 인서울 건축공학과 여학생입니다.
현재 1군 건설사 취업을 준비중에 있는데, 여자가 현장에서 일하는게 힘들어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래에 출산에 대한 욕심이 있는데, 경력단절은 원하지 않습니다.
멘토님들이 보시기에 건설현장 기사 중 여자분들이 결혼 출산 이후에 일을 그만두시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 결혼장려정책으로 처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건설사 준비를 계속할지 아니면 공기업이나 다른 쪽으로 진로를 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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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건설사 취업에 대한 고민은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주제입니다. 건설현장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여성들은 육아와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결혼 장려 정책과 함께 여성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 근무의 특성상 육체적 요구와 불규칙한 근무 시간이 여전히 도전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공기업이나 다른 분야로의 진로 전환도 고려할 만한 선택지입니다. 공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본인의 경력 목표와 개인적인 가치관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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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땅콩
코대리 ∙ 채택률 55%

최근 시공사의 업무가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업무과중으로 인한 신입사원들의 퇴사라던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퇴사가 많다보니
기업에서도 근무환경에 대해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특성을 파악해서 적정 부서 또는 직무에 배치하기도 합니다.

또한, 현장근무에서는 공무직은 여성이 직무를 수행하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여성인재의 경우는 본사근무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사근무의 경우에는 자유롭게 육아휴직도 사용하며, 근무환경도 많은 배려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성인재로서 건설사 근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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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로
2024.11.25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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