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삼성바이오로직스 / 품질관리

Q. 하계 학부연구생 선택 고민입니다..ㅠㅠ

현재 생명공학 3학년 대학생입니다. 여름방학에 학부연구생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연구를 하는 랩실에 들어가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취업목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혹은 에피스 등 바이오 대기업이고, 암이나 내분비 질환 쪽에 관심있습니다.
관심분야로 가는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어떤 경험을 가장 좋게 볼지 고민하게 돼서요.
(HPLC, NMR 등 분석기기, 미생물 및 동물세포 배양 등)

추가적으로 작년에 학부연구생 했던 대사체 연구실에서 다음에 같이하면 프로젝트도 같이 해보자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다른데서 하는 것보다 크게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취업 준비가 낯선 3학년이라 어리버리하네요..ㅠ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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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바이오나 제약 회사에 취업 준비 중인 4학년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이오나 제약 산업에서 품질/생산 쪽 취업을 희망하는 지거국 기계 전공자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이나 수료한 교육은 학점 3.5/4.3 (3.75/4.5) 토스 IH 한국제약바이오협회 GMP e-learning 교육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 GMP와 의약품의 이해) 수료 화학분석기사 필기 합격 (실기는 올해 5월에 시험 예정) 캡스톤디자인 성과포럼 장려상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 전기자율주행차경진대회 5위 이렇게가 전부이고,, 생산 쪽보다는 품질 쪽으로의 취업을 더 원하는데 더 필요한 경험/자격증/어학 이 있을까요? +) 영어회화자격증(토스, 오픽) 말고 토익도 보유하고 있으면 도움이 되나요? +) 품질경영기사 취득도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Q.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화학과를 졸업하고 학점이 3.4 정도 되는데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펙으로는 오픽 im1과 화분기 기사, 유기합성 연구실 학부연구생이 있습니다. (오픽 IH 취득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제약회사의 qc를 목표로 하다가 보수적인 문화 및 제약 산업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잘 가지 않아서 gmp교육 실습 수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 생각에 산업의 범위가 더 넓은 케미칼 제조 업체의 생산관리 쪽으로 관심이 생겨 추가적으로 화공기사 자격증을 따고 직무 교육을 들으려고 합니다. 저의 질문은 두 산업의 직무 모두 고려해서 스펙 취득 및 자소서 작성을 착실히 해야할지 아니면 관심 있는 산업에만 몰두할지 고민입니다. 두 직무 모두 현재 스펙으로 현실성은 없다고 생각 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Q. 2년 연수생 vs 다른 스펙 쌓아 취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에서 2년간의 gmp연수생을 뽑는 공고가 올라왔었습니다. 줄기세포치료제에대하여 제조,품질관리,품질보증 과정에대해 2년동안 배우는 듯합니다. 이게 나중에 제약회사 취업에 큰 스펙이 될지, 줄기세포치료제의 제조,qc,qa과정이 제약회사의 업무들과 연관성이 얼마나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과정2년 연수받고 직무연관성이 떨어져 취업이 힘들어지진 않을까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