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급하신 두 업체가 사실상의 실질적인 경쟁업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전기는 사실상 후발주자고 선두업체를 쫒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특별히 강점보다는 약점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굳이 차별성 언급에 대한 것 보다는 뒤쫒는 입장에서의 도전에 입각한 언급에 포커스를 맞춰주시는게 현실적입니다.

사실 MLCC를 생산하는 회사는 제법 많습니다만 업계에서 상위권인 업체가 무라타나 다이요 입니다
삼성전기가 가진 경쟁력이라고 하면 MLCC 자체의 기술력 보다는 다양한 제품군을 가졌기 때문에 대안이 있다는 점입니다
MLCC 업계가 불황이라도 카메라 모듈이나 기판을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대기업의 장점이죠

1. MLCC부분에서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회사가
무라타제작소, 다이요 유덴 외에도 있을까요?

가장 큰 경쟁상대는 무라타입니다 그외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국내에는 삼화콘덴서도 있죠)

2. 삼성전기에서 생산하는 MLCC제품들이 이런 경쟁사들과 비교했을때 갖는 차별점이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무라타가 전장으로 많이 넘어가면서 IT에는 다소 우세가 있지만 기술력 면에서는 아직 무라타가 더 높다고 판단합니다
강점이라고 하면 인프라를 통한 투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