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연 공정개발, 제기담 공정기술
안녕하세요. 직무 타겟을 놓고 고민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제품이 양산 이관 시, 반연 공정개발팀에서 몇 퍼센트 정도 확인한 후 양산으로 넘기나요? 반연 공정개발의 경우 반연 공설에서 개발한 새로운 스킴에 적용하는 박막특성, 옥사이드 특성 등, 스펙을 설계해 넘겨주면 이를 구현할 단위 공정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기담 공정 기술의 경우 양산으로 이관된 공정 레시피에 대해 미세 조정과 이슈 해결을 하며 공정 레시피 변경보다는 수정에 가까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 중인 것은, 초기 수율의 안정화는 반연 공정개발인지 제기담 공정 기술인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기담 공정 기술팀은 양산으로 이관된 공정 레시피에 대해 미세 조정 및 이슈 해결을 담당하며, 초기 수율의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초기 수율의 안정화는 두 팀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며, 반연 공정개발팀이 초기 개발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제기담 공정 기술팀이 양산 단계에서 수율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구조입니다.
결론적으로, 초기 수율의 안정화는 반연 공정개발팀의 역할이 크지만, 제기담 공정 기술팀의 지원도 중요합니다.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