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공정기술 관련 스펙
제가 DGIST 인턴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wafer를 조각으로 잘라 다양한 제어 변수로 PI coating을 하였고 RIE를 이용해 dry etching을 하고 alpha step으로 단차를 재었습니다, SEM으로 측면의 층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lift off 공정, e-beam을 이용해 Si 기판 위에 패턴을 가진 3층을 쌓아도 봤습니다.
이후 SEM으로 층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1. 이 경험들이 공정기술에 적합한 스펙인가요 아니면 공정설계에 적합한 스펙인가요?
2. 이 경험들이 자소서 및 면접에서 유용한 스펙이 될까요?
3. 만약에 자소서 또는 면접에서 어필을 한다면 연구실과 교수님 성함까지 - DIGST~~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 이런 식으로 적는게 좋을까요?
4. 단차측정했을때의 정확한 두께, 공정제어 조건 변수, 과정 까지 세세하게 다 적는게 좋을까요?
Q. 반도체 관련 스펙을 쌓기 위해서 학기 중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25년 3월부터 4-1학기에 들어가는 신소재공학과 학생입니다.
졸업까지 학점도 얼마 안남아서 남은 학점 모두 비대면강의(인터넷강의)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 4-1학기에 비대면 강의를 수강하며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반도체 관련 분야의 기업에 인턴(학기제 :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을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물론 4-1학기에 인턴에 선발되면 가장 좋겠지만
선발이 안됐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서 어떤 것을 준비하고, 어떤것을 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반도체 관련 교육(나노기술연구협의회 교육 등)을 들으며, 공정실습도 참여해보고, 영어성적(토스 IM3에서 더 높이거나, 오픽을 준비해보거나)을 더 보강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PEALD 학부연구생으로 활동중이며 스펙을 쌓기 위해 더 나은, 또 다른 활동이나 교육이 있을까요? 전문가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