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b D램(10나노급 5세대) 수율
삼성전자가 1b D램의 수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기사를 자주 접했습니다.
1. 안정적인 수율(양산 했을 때 경쟁력 있는 수율)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90%이상 일까요?
2. '양산 했을 때 경쟁력 있는 수율'의 기준에서 메모리나 파운드리나 비슷한가요? 아니면 파운드리가 더 미세화된 공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낮을까요?
Q. 삼성전자 전공소개서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석사 졸업예정으로 삼성전자 하반기 지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자소서 전공소개서 ppt에 관련 적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 학부 때 등록된 특허 하나
- 대학원 과정 중 작성한 sci 1저자 한편 (반도체 관련)
- 현재 연구진행 중인 내용 (반도체 관련)
- 대학원 수업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 (논문 한편 간단히 작성해보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였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음)
이렇게 4개정도 되는데요.
질문은
1. 4개다 넣는게 좋을까요?
2. 분량은 개당 1~2 페이지정도로 해서 총 6페이지로 끊으려고 하는데 분량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3. 마지막 페이지에 제가 다룰 수 있는 장비나, 써본 파이썬 툴, 학회 발표, 논문(출원 된 것 및 작성 중인 것) 등 어필할 수 있는 페이지 하나 만들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Q. 삼성전자 메모리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취업 준비 중인 석사 학생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메모리 사업부 중 공정 설계 쪽으로 직무를 결정했습니다.
반도체 연구소에서 개발된 아이디어가 메모리 사업부로 넘어가서 사업성 검증이 된 후 마지막으로 제조 기술 담당에서 양산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세 영역에서의 업무 상의 속도 차이가 많이 클까요? 반도체 연구소가 3세대를 앞섰다면 메모리 사업부는 1세대를 앞서고 제조 기술 담당은 현 세대를 진행하는 느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